영화 및 드라마
나의 누나가 알려주는 여자들의 세계
30세 누나와 23세 남동생의 솔직하고 담백한 일상 부모님의 해외 부임으로 둘이서만 살게 된 남매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은 23세 남동생 준페이(스기노 요스케 분)와 30세 누나 치하루(쿠로키 하루 분)이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맥주 한 캔씩 마시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이 대화의 시간에서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사회초년생 준페이에게 치하루는 인생 선배로서 연애와 일 등에 관한 조언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준다. 치하루가 얘기하는 여자들의 세계 단어 하나에도 뜻이 있다 최근 신입사원 동기인 사나다(쿠보타 사유 분)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준페이는 사나다의 사소한 몸짓이나 대화가 신경 쓰인다. 치하루와 함께하는 저녁 시간, 치하루에게 그런..
2022. 12. 13.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