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및 드라마
약한영웅, 성적 상위 1%에게 더 중요한 것이 생겼다
모범생 연시은의 영웅 성장 이야기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성적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 공부하는 이유는 딱히 없고,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이유는 방해받기 싫어서라고 말하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이다. 1등이 있으면 2등도 있는 법. 시은에게 밀려 2등이 된 전영빈. 그는 벽산고 일진으로 매일 동급생을 괴롭히지만, 힘 있는 부모님 덕에 교사들도 제재하지 못한다. 그런 그의 눈에 시은이 들어오게 되었고, 조용했던 시은의 일상은 무너져 내린다. 조금씩 그의 일상을 침범해오는 영빈에게 그만하라고, 부탁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이 영빈의 눈에 거슬렸고 결국 영빈은 모의고사 날에 음모를 꾸미게 된다. 그로 인해 모의고사를 망치게 된 시은은 폭발하고 만다. 이때,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
2022. 12. 15. 01:16